2022년 2월호 기획 “네가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라”

2022.03.01 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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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계시록 세미나 스페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네가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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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宗敎), 으뜸가는 가르침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보여주신 것을 증거하라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종교(宗敎)를 갖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신을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宗敎)는 으뜸 종(宗), 가르칠 교(敎)를 써서 

‘으뜸가는 가르침’이란 의미가 있다. 

특히 으뜸 ‘종(宗)’자를 파자(破字)하면 

갓머리 ‘부(宀)’에 보일 ‘시(示)’자를 쓴 것으로 

‘하늘’ 즉 ‘신’이 보여주고(示) 가르친 것을 ‘종교’라고 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신의 가르침 곧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신 대로 

전 세계에 전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다. 


2021년 10월 18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中 _ 이만희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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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성경대로 창조된 곳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곳으로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약(新約, 새 언약)을 믿고 성경 66권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성취)을 증거하는 유일무이한 교회다. 창조도, 조직도, 구성도, 명칭까지도 오직 성경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늘날 기독교인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해 말씀대로 실천하는 신앙을 가장 큰 덕목으로 삼고 있다.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신천지

새 하늘 새 땅 곧 새로운 장막과 성도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는 장막



교명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도 성경에 약속한 대로다. 신천지(新天地)는 성경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기록된 말씀인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를 줄인 말로 새로운 장막과 성도를 뜻한다. 예수교(敎)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라는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는 장막이라는 뜻이다. 또한 요한계시록 15장 4~5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만국이 와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약속한 성전’의 이름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 요한계시록의 열린 말씀을 기준으로 신앙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의 말씀인 계시(啓示, 열어서 보임)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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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1개국(2021년 2월 기준)에 분포한 신천지예수교회


또한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총회와 12지파(支派)가 있으며, 전 세계 31개국(2021년 2월 기준)에 분포한 신천지예수교회는 각 국가와 지역별로 12지파에 소속돼 있다. 신천지 12지파는 2000년 전 예수님의 약속대로 12제자의 이름으로 구성돼 있다(마태복음 19장 28절).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신천지 총회 본부는 요한계시록 4장의 보좌 주위의 24장로와 같이 24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으며, 12지파 모든 교회의 행정을 총괄하고 있다. 이렇듯 신천지예수교회의 모든 조직과 직책은 하늘의 것을 본 그대로 창조됐다.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끌고 있는 이만희 총회장은 오직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온갖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과 용서와 희생으로 쉬지 않고 달려오고 있다. 1931년생인 이 총회장은 올해 아흔 둘이 됐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편히 여생을 맞이할 나이지만, 이 총회장은 여전히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실체)을 전 세계에 증거, 전파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이 실상의 때에 예수님께 택함 받고 계시말씀을 증거하기까지 이 총회장은 참으로 많은 핍박과 질고를 겪어야만 했다.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 받은 명령인 계시 말씀 증거와 세계평화의 일을 중단할 수 없었다. 이 일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는 일이요,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한편 이 총회장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19대손으로 1931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다. 이 총회장의 탄생에는 특별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조부가 ‘며느리의 배에 빛이 가득 비추는 태몽’을 꾼 것인데, 이에 조부는 이 총회장의 출생 전부터 ‘완전한 빛’을 뜻하는 ‘만희(萬熙)’라는 이름을 지

어뒀다. 


이 총회장은 하늘에서 온 영인(靈人)을 만나 혈서로 충성을 맹세하고 본격적인 신앙의 길에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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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0일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10만 수료식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들의 수료모 수술을 넘기고 있다.




이후 당시 신흥교단이던 장막성전으로 가라는 음성을 듣고 과천에 있는 장막성전에 입교해 역군으로 봉사했다. 그러던 중 장막성전의 부패를 보고 고향으로 돌아온 이 총회장은 7년 만에 다시 영인의 지시를 받고 장막성전으로 가서 회개를 촉구했지만 돌아오는 건 온갖 핍박과 조롱뿐이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1980년 초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것과 계시록 10장에 기록된 열린 책을 받는 체험을 하게 된 후 성경을 통달하게 됐으며, 자신이 계시록에 기록된 교회들을 위해 보냄 받은 대언의 사자임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영인의 인도로 본격적인 신앙 시작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들은 예수님이 보낸 사자



당시 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의 사건이 이뤄지는 현장이었으나 장막성전의 목자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장로교회로 간판을 바꿔달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이만희 총회장은 산과 들에서 3년여 동안 예배를 드리다가 경기도 안양 비산동에 첫 성전을 마련하고 1984년 3월 14일을 신천지예수교회 창립일로 선포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총회장은 장막성전에서 일어난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으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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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장막성전의 비리를 보고 나온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과 성도들이 산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별의 인도로 산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피를 뽑아 신앙할 것을, 하나님 믿고 하나님을 따라 신앙할 것을 약속했다. 그런데 그 신앙은 어떻게 했는가. 밧모섬에 유배돼 예수님의 계시를 환상으로 본 그것과는 달리 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 실체들을 보게 된 것이다.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말이다. 때로는 하나님께 보고 듣고 배운 일도 있고 예수님께 들은 것도 있었다.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했기에 이 지구촌의 많은 교회, 많은 목사들, 제가 어떻게 다 전할 수가 있겠는가.”


이 총회장은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며 평화운동을 해왔으나 평화의 일 외에 성경 이야기는 할 수가 없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평화의 사자로서 평화의 일만 했다. 하지만 하나님, 예수님이 택해주셨고 이것들을 보여주시면서 교회들에게 증거하라고 하셨기에, 하지 않으면 죄가 될까 해서 이것을 지구촌 모든 종교지도자들에게 전해야만 했다. 이를 위해 이 총회장은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바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에 대한 증거를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하는 방법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계시록 세미나는 첫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을 필두로 12지파장의 강해로 진행됐으며, 이를 들은 해외 많은 목회자들은 앞다퉈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업무협약)를 맺

고 계시말씀을 배우고 싶으니 강사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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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7일 요한계시록 세미나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알린 온라인 세미나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엄청난 강의가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온라인 세미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계시록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시간’을 총 21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계시록> 1장과 마지막 특강은 이만희 총회장이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138개국 24개 언어로 실시간 송출된 이번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여태 요한계시록은 신약 27권 중 가장 해석하기 어려워 신학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던 성경이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21개의 강의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예언이 이뤄진 실상과 실체를 낱낱이 밝혔다.


사실 요한계시록은 다양한 교단에서 천차만별로 해석하는 성경이다. 그만큼 난해한 표현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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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거나 이마에 찍는 666표, 7머리 10뿔 가진 짐승 등 해석하기 어려운 표현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쉽사리 신학자들도 해석하기 어려워한다. 게다가 기성교단이 요한계시록을 종말론적인 시각으로 풀이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가장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성경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 하는 세미나를 연 것이다. 이 총회장은 첫 강연에서 계시록을 깨닫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록된 후 2000년간 계시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지만 이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진 이것을 보고 듣고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세미나를 열게 된 목적을 밝혔다.


10월 18일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로 시작된 세미나는 전국 12지파장들이 차례로 진행했다. 21일 계 2·3장을 강의한 이기원 요한지파장부터 ▲25일 계 4·5장 이정우 베드로지파 강사 ▲28일 계 6장 이재상 도마지파장 ▲11월 1일 계 7장 이기원 요한지파장 ▲4일 계 8장 김일곤 안드레지파장 ▲8일 계 9장 이승주 시몬지파장 

▲11일 계 10장 장방식 맛디아지파장 ▲15일 계 11장 장방식 맛디아지파장 ▲18일 계 12장 정천석 마태지파장 ▲22일 계 13장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 ▲25일 계 14장 이정우 베드로지파 강사 ▲29일 계 15장 신규수 다대오지파장 ▲12월 2일 계 16장 김원국 빌립지파장 ▲6일 계 17장 이승주 시몬지파장 ▲9일 계 18장 이재상 도마지

파장 ▲13일 계 19장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 ▲16일 계 20장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 ▲20일 계 21장 이기원 요한지파장 ▲23일 계 22장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12월 27일에는 이 총회장의 특강으로 세미나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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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세
계 각국 기독교 목회자들로부터 강사 파견 등 업무협약(MOU)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수
강 소감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모습.




이 총회장은 마지막 특강에서 “우리 12지파장이 증거한 내용들은 2000년 전에 예언하신 그 예언이 육신이 되어 오늘날 나타나서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체들을 예언과 함께 증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은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배운 내용을 알려서 영생의 양식으로 먹여줘야 한다”며 “해외 목회자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계시록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게 하기 위해 연수원을 준비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돼 같은 하나님을 믿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세상이 다 알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누적 700만뷰를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끈 요한계시록 세미나에는 1만 6000여 명(국내 4000명, 해외 1만 20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세미나가 마무리되자 신천지예수교회로 업무협약(MOU) 요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세미나가 끝난 12월 말 기준 57개국 1200여 명 목회자와 MOU를 체결했다. MOU를 체결한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배워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자신의 교회나 신학교에 신천지예수교회 강사를 보내달라는 요청 또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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