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호 기획 오직 평화를 위한 지구촌 축제 ‘평화 만국회의’

2021.10.01 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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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평화를 위한 지구촌 축제

‘평화 만국회의


글 글마루 사진 천지일보DB, HWP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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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 말한다.

그중 전쟁의 원인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종교다.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고, 공존이 아닌 배척을 택한 결과다. 세상 어느 종교도 분쟁과 갈등을 조장하거나 살인마저도 용납하는 종교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종교라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은 지금도‘종교의 이름으로’ ‘신(神)의 이름으로’ 전쟁이 자행되고 있다. 종교, 문화,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류의 역사 이래 끊이지 않았던 전쟁의 악순환. 전쟁에 지친 사람들은 평화를 원했지만 평화의 소식은 좀처럼 들려올 기미가보이지 않았다.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은 사실상 유명무실한 국제기구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평화를 외쳐왔지만 지금까지 ‘평화’는 마치 신기루와 같았다. 그렇게 신기루인 줄로만 알았던 ‘평화’는 하늘로부터 받은 확실한‘평화의 답’을 가지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지구촌을 31바퀴 돌며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토록 원했던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향한 HWPL과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를 <평화의 사자&평화실화> 연재를 통해 공개한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



매년 9월이 되면 ‘평화’를 원하는 세계 각국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바로 HWPL 주최로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 회의에서는 여태껏 많은 논의는 있었으나 이뤄지지 않았던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진다.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 회의에서 과연 평화를 위한 어떤 실질적인 방안을 내놓는 것인지 이번 호에서 조명해본다.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외치는 평화


2013년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는 수많은인파가 모였다. 바로 ‘평화’를 지지하는 HWPL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의 130개국 청년3만여 명이었다. 이날 HWPL 이만희 대표는 <세계평화선언문>을 선포하고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를 함께 걸으면서 평화를 외쳤다.HWPL 이 대표는 “국익을 위한 욕심으로,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지 않고 전쟁을 유발하여 새싹의 청년들을 죽이는 것은 평화도 사랑도아니며 후대에 전할 유산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세계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는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하면서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는지 절실히알고 있기에 후대를 위한 유산으로 ‘평화’를 외치고 있었다.


<세계평화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HWPL은 매년 5월 25일에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2014년 1주년에는 기념식 및 평화걷기대회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가졌으며 2015년 2주년은필리핀 민다나오에서 기념식과 평화걷기대회를진행했다. 이와 같이 평화걷기대회는 해가 갈수록 참여하는 나라·도시, 참여자 수가 급진적으로 늘면서 평화를 외치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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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창조주께서 천지와 사람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천지를 인류에게 유업으로주셨다. 천지간 우주 공간 만물체 중 유업으로 받은 지구촌 안에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가 있다. 하늘은 이 생명체들에게 빛과 비와 공기로 변함없이 사랑과 생명을 주고 있다.… (중략) … 같은 시대, 같은 땅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청년들은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왜 전쟁에서 죽어야 하는가? 죽음의 보상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다시 살게 할수 있겠는가? 이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사절단은 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첫째, 각국 대통령은 참으로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 세계평화의 내용이 명시되도록 서명해야 한다.


둘째, 각국 청년들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광복을 위해 유일한 국제청년평화그룹에 등록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전쟁이 종식되게 해야 한다.


이 일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명 곧 전쟁종식으로 죽은 청년들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큰 일로, 후대에 길이 남을 영원한 유산이며 생명의 빛이될 것이다.


셋째, 온 지구촌 가족은 너 나 상하 구분 없이 누구나 평화의 사자가 되어 세계평화광복을 위해 함께 뛰어야 한다”


- <세계평화선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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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7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평화 만국회의’ 개막식에서 HWPL 이만희 대표가 기조발제를 통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호소하면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종교 갈등의 마침표를 찍는 ‘평화 만국회의’

<세계평화선언문>을 통한 평화의 외침은 다음해 2014년 9월 18일 평화 만국회의로 이어졌다.9·18 평화 만국회의는 전 세계 전·현직 대통령과 대법관, 정치·종교 지도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등약 4000명과 일반 회원 20만여 명이 모인 국제회의였다. 순수한 민간단체가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수준 높은 기획력으로 행사를 운영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이 같은 국제회의를 열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표의 메시지 덕분이었다. 이 대표는 평화를 위해서는 ‘종교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세계각국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가 하나 되어야함’을 알렸다. 이러한 메시지를 받은 각국의 종교지도자들 역시 이 대표의 메시지에 대한 화답으로 회의에 참석하면서 성공적으로 평화 만국회의는 개최됐다.


민간단체가 기획한 국제회의
이 대표 “종교가 하나 돼야 평화”
종교·정치·법조계 등 지지 서명


이렇게 열린 2014년 평화만국회의에서 세계 종교 대표 지도자 12인이 종교대통합 협정에 서명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각국 고위 정치 지도자, 법조계 인사 등29인이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안 제정 발의안 협정서에 서명하고 법안 제정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이는 세계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일이었기에 참석한 이들뿐만이 아니라 이 소식을 접한 세계 모든 이들이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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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에서 카드섹션과 마스게임이 펼쳐지고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9·18 평화 만국회의 기념사에서 “창세 이후 전무후무한 처음 있는 일로서 하늘의 영인들과 땅의 만민이 함께 모였다”며 “오늘의 본 회의를 위해 천지를 불러 증거로 삼고 유일신 창조주 앞에서지구촌에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9·18 평화 만국회의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세상, 같은 땅에 태어난 청년과 학생들이,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수많은 목숨이 전란에서 희생됐다. 오늘날 정치와 법이 그들을 보상하지 못했다”면서 “유엔과 전직 대통령들과 각국 법관들은 국제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지를 불러 증거 삼는 회의”

새로운 평화 시대의 서막 알려

평화 동참하는 사람 매년 증가





세계시민, 평화 이루는 주인공이다


전쟁 종식, 세계평화는 어느 한 개인·나라의 일이 아니다. 온 지구촌이 함께 염원하고 이뤄가야한다. 그렇기에 전쟁의 참상을 겪어본 사람, 전쟁으로 신음하는 국가와 사회는전쟁을 금지하는 게 지구촌에서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해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4년 열린 ‘평화 만국회의’는새로운 평화 시대의 서막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놀라운 것은 매년 평화의 뜻에 동참하는 세계인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역사에 기록되는 평화를 이루는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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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4일 오후 3시 14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각국 외교부 장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정 공표식이 진행됐다.





지난 2014년 9월 열린 ‘평화 만국회의’ 후 세상은 빠르게 변해갔다. 2015년 9월 18~19일 양일간 열린 ‘평화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에서는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전하자’는 메시지가 국제사회에 퍼져나갔다.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공식 발족 됐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초안의 일부가 발표됐다. 국제법 초안에는 전쟁과 분쟁 속에서 생명을 잃는 비극적 현실과 그 피해자의 대다수가 청년, 여성임이 언급됐다. 또 청년과 여성의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돼큰 호응을 얻었다.


이 당시 작성된 선언문 초안을 바탕으로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공표됐다. 그해 9월에는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는 인류의 공통의 염원인 세계평화의 확실한 방법을 찾기 위한 자리였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은HWPL 이만희 대표가 제시하는 평화의 정신으로 하나가 됐다. 이 대표와 HWPL 평화의 가족들은 세계를 향해 DPCW 주요 원칙을 인정하도록 촉구하고 선언문이 국제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정부 고위급 지도자들과 유엔 관계자, 시민사회 단체장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제정 포럼’을 열어국제법 제정의 전략과 실행 계획을 의논했다. 16개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지도자들은 ‘지구촌 종교지도자 콘퍼런스’를 통해 가장 믿을 만한 경서를 찾는 작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7년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은 <DPCW10조 38항>에 대한 전 세계 서명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평화문화의 전파’ ‘전쟁 무기를 생활 도구로 전환’ 등 <DPCW 10조 38항>의 모든 내용은 퍼포먼스로 표현돼 오감으로 평화를 느낄 수있었다. 특히 행사는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39곳, 세계 45개 도시에서 진행돼 전 세계 20만 관중이 기념식의 감동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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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2018년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은 가시화된 평화 세계에 대한 기대와 기쁨으로 가득한 세계인의 대축제였다. 기념식의 전반에 걸쳐 세계평화 실현의 유일한 방법인 <DPCW 10조 38항>의 국제법 제정요구가 뜨겁게 이어졌다. 회의와토론 세션에서는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을 대주제로 사회 각계가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논의하고 HWPL을 중심으로 한 평화의 결속을다졌다. 4주년 행사도 이원 생중계됐는데, 대한민국 13곳과 세계 23개소가 연결됐고 세계 25만명의 관중들이 기념식의 감동을 공유했다.


2019년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은 DPCW의 실질적인 법제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 레지슬레이트 피스(LP)’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는 법안이 UN 상정 및 국제법으로의 발전을 지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행사에는 국내외 30만 명이 참여하며대성황을 이뤘고, 평화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들은 알고 있다. 평화가 꿈이 아니며 예언도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기에 지구촌의 만민의 눈과 귀는 HWPL에 주목하고 있었다.또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은 평화를 이루는 주인공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었다. 이는 더 큰 평화물결을 예고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1조 무력의 위협 및 무력사용 금지 개인 및 집단의 범죄 계획 금지 및 국제범죄로 다스리는 침략


2조 전력 군비 축소 및 관련 시설에 대한 공익적 용도 변경 


3조 우호 관계 유지와 침략 행위의 금지 민족 자결권 보장 및 무력행사 금지


4조 국경 영토침범 위한 무력위협 및 선동행위 금지


5조 자결권 특정 민족 집단의 분단과 통일에 대한 자결권 부여


6조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국제평화안보 위협에 대한 중재 조정대안 확립 및 사법기관 결정 존중


7조 자위권 침략 받을 시 UN헌장에 의거한 분쟁해결


8조 종교의 자유 종교로 인한 폭력행위 조장금지 및 성지보호


9조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분쟁해결 위한 당사자 회담 및 집단적 폭력 발생에 종교 이용 시 처벌


10조 평화문화의 전파 영속적 평화가치 필요성 교육 및평화기념비 건립운동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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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에서 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다.

평화를 원한다면, 함께해요!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그들에게는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진정 전쟁을 종식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면 오랜 세월 쌓아온 아집과 편견을 기꺼이 버릴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종교가 전쟁의 원인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의식 있는 종교지도자들은 HWPL의 평화운동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했다.

그렇게 2014년 시작된 평화 만국회의에서 종교인들은 하나님 안에서 종교가 하나가 될 것을, 정치인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 국제법을 제정할 것을, 각 단체장들은 이 일을 촉구할 것을, 언론 보도진들은 이 평화의 일을 수시로 보도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만국회의 참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다음은 HWPL의 평화운동에 함께하는 각국 주요 인사들의 만국회의 참석 소감 및 발언을 정리한 것으로,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HWPL의평화운동에 함께할 수밖에 없음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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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지난 2020년 진행된 평화 만국회의 6주년 기념식은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각자의 위치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도 HWPL 종교연합사무실의 경서비교모임과 평화교육은 온라인으로 꾸준히 진행돼 왔다. 2020년 8월 기준 HWPL주요활동을 살펴보면 DPCW 지지서신 및 서명 176개국 73만 4055건, 평화문화행사(LP) 842건, 종교연합사무실 129개국 252개소, 평화학교 30개국 201개 학교, 평화교육캠프 3개국 3회, MOU 13건, MOA 249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전 세계 각국 국가지도자들에게 평화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내는 ‘피스레터’, 종교인 대화의 광장, 봉사활동 등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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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평화의 물결은 이제 전 세계를 덮는 거대한 물결이 되어 전쟁으로 물든 세상을 평화의 세계로 회복시켜 가고 있다. 이러한때 진정으로 전쟁종식 세계평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지구촌 사람들은 HWPL과 그 뜻을 함께하며 또다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보는 ‘평화 만국회의’가 열릴 날을 손꼽아기다리고 있다. 평화를 위해 국경·인종·종교를 뛰어넘어 하나가 된 사람들. 그들은 지금도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We are one!(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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