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호 기획 H㈔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WPL을 만나면 누구나 하나 돼

2024.01.07 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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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을 만나면 누구나 하나 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도 한다. 이는 인류 역사 이래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전쟁 원인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종교였다. 이해와 공존, 평화의 한 가운데 있어야 할 종교로 외려 전쟁과 분쟁의 씨앗이 된 것이다. 인류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늘 평화를 열망해 왔지만 지금까지 평화는 신기루와 같았다. 이룰 수 없는 꿈이었고 잡을 수 없는 신기루였다. 하지만 이제 인류에게 평화는 더이상 꿈이 아닌 이룰 수 있는 희망이 됐다.


“전쟁이 없는 평화 세상을 이루라”는 천명(天命)을 받고 지금까지 32차에 걸쳐 지구촌 평화순방에 나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 행보는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평화순방국들은 앞다퉈 평화의 사자 HWPL 이만희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HWPL의 평화운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에 평화실화 자료공개 연재를 통해 HWPL과 이 대표의 평화 행보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글 백은영 사진 천지일보 DB,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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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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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32차에 걸친 세계평화순방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문화를 확산하고, 

무엇보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평화를 정착시킨 것은 주지할만한 사실이다. 이에 전 세계가 HWPL 이만희 대표의 행보에 

깊은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있으며 진실성 있는 평화운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공로패 등 각종 상패와 평화기념비 등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각국의 언론과 방송사들은 HWPL과 이 대표의 행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평화문화 전파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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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만희 대표(맨 오른쪽)가 2015년 12월 21일 인도 라마갸 평화학교 지정식에 참석해 학교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WPL 평화행보 ‘보석 같아’

HWPL이 평화순방으로 인도를 찾았을 때 역시 마찬가지다. 인도의 다양한 매체들도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평화운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누구도 해내지 못한 업적”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인도 민영방송사 APN Live 대표인 프라딥 레이(Pradeep Rai)도 이 대표의 평화행보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필리핀 민다나오에서의 민간 평화협정, 20만 명이 참석한 평화만국 회의 개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 공표 등 민간단체로는 이뤄내기 어려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레이 대표는 2018년 2월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이 대표의 평화행보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제작된 ‘우타르 프라데시주 특별 라트나상’을 전달했다. 상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마련한 것으로, 상의 이름 ‘라트나’는 힌두어로 ‘보석’을 뜻한다. 인도에서는 민간인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에 ‘라트나’라는 명칭을 붙인다. 이 상패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이 대표의 평화행보에 대한 존경과 경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인도 평화의 수립과 전 세계를 전쟁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까지 이 대표님과 같은 희생적인 숭고한 공헌은 다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업적입니다. 세계평화에 대한 당신의 숭고한 공헌에 우타르 프라데시 라트나 헌장을 수여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행운입니다.”


이뿐 아니다. 상패에는 “이 대표님과 같은 전례 없는 희생적인 공헌은 인도의 근본적인 정신과 문화와도 일치합니다”라며 “우리 모두가 앞으로 나아갈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큰 기쁨입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한 이 대표님의 목표와 미래를 지지하며 기원합니다”라고 기록됐다.


상을 전한 APN Live 레이 대표 역시 HWPL 평화행보를 지지하며 함께하는 언론인으로 2018년부터 HWPL과 협력을 시작했다. 그는 HWPL이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DPCW 유엔 국제법 제정에 나섰다는 사실을 듣고 그 취지에 공감해 인도 법학자들을 소개해줬다. 또한 이 대표의 평화 행보에 감동을 받고 인도에 HWPL이 가져온 평화 소식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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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민영방송사 APN Live 프라딥 레이 대표(가운데 왼쪽)가 HWPL 평화사절단과 인터뷰 도중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에 감사를 표하는 상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 <DPCW 10조 38항> 공표 2주년을 맞아 APN Live는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의 평화행보에 대한 영상보도 1건과 인도 3·14행사 영상보도 1건, APN 인터뷰 내용 법률잡지보도 1건, 인터넷보도 2건 등 적극적인 보도가 진행됐다.


레이 대표는 같은 해 9월 18일에 열린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HWPL의 평화활동에 동참했다.


레이 대표는 인도법률단체, 언론매체 등이 회원인 ENC network의 대표이기도 하다. 인도 수석변호사로서 ENC network 소속 법률잡지사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의 바라일리에 위치한 사립대학 인버티스 유니버시티 바라일리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법조인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다. APN Live는 인도 전역에 송출되는 민영방송 매체로 세계,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전반적인 시사 뉴스를 다루고 있다. 현재 인도 노이다 지역에 10여 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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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가 이 대표의 평화행보를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해 제작한 ‘우타르 프라데시 특별



나이지리아 인사들 ‘HWPL’ 지지

HWPL의 평화행보를 직접 눈으로 본 나이지리아의 한 법학자는 믿을 수 없는 업적에 감탄했다. 나이지리아 국립사관학교 임원이자 국제법학 박사인 이삭 테르와즈 삼손(Dr. Isaac Terwase Sampson) 교수는 HWPL이 전 세계에 제안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룰 답 DPCW에 주목했다.


2016년 3월 14일 DPCW가 공표된 후 같은 해 9월에 열린 제2주년 9·18 평화 만국회의를 통해 세계적인 지지 공감대 형성의 장이 마련됐다. 삼손 교수는 기념 프로그램에 세션 발표자로 참석해 이만희 대표에게 평화행보에 대한 찬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했다.


삼손 교수는 HWPL이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며 전 세계에 벌이는 평화활동에 특히 열렬한 지지를 표했다. 그간 나이지리아에서 벌어지는 분쟁, 종교분쟁 등에 대한 연구를 해온 삼손교수는 마음속 깊이 평화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 국립사관학교(National Defence College)에서 연구직을 맡아 주로 나이지리아 북부와 남부의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분쟁, 북부 내의 각 종교 간의 분쟁에 대해 많은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발표한 다수의 논문과 연구 등을 통해 나이지리아의 종교들이 화합을 외치지만 모순적이게도 오히려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손 교수는 2016년 9월 19일 HWPL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삼손 교수와 함께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나이지리아 비잔틴 정교회 수도좌 안토니 맥폰스 오스몬드 아킨누그바 대주교 역시 이 대표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표창장에는 “비잔틴 정교회는 세계 평화 회복을 위한 이만희 대표님의 노력 및 성취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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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립사관학교 삼손 교수가 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전달

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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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비잔틴 정교회 수도좌 아킨누그바 대주교가 이만희 대표의 세계

평화 행보 노력을 표창한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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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립사관학교 임원이자 법학박사인 삼손 교수가 2016년 9월 17일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행사 세션에서 발제하고 있다(왼쪽). 나이지리아 비

잔틴 정교회 수도좌 아킨누그바 대주교가 평화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좌석 착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오른쪽).



아킨누그바 대주교는 2015년에도 평화 만국회의 1주년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HWPL의 평화해법에 동의해 나이지리아 라고스 종교연합사무실에서 1~6차에 걸쳐 발제자로 참석했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종교분쟁의 원인을 해소하고 종교계가 하나 되자는 취지로 경서비교토론회를 진행한다. 이 모임에 참석하는 종교인들은 각 종교의 경서에서 가르치는 핵심을 서로 나누며 더 나은 가치를 찾고자 대화를 나눈다. 취지에 공감한 아킨누그바 대주교는 4~6차 종교연합사무실 모임의 회의장소 및 인터넷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 5·25 행사 때는 축전영상을 보내 축하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아킨누그바 대주교는 2014년 나이지리아 대주교로 서임된 이후 가난한 자들, 병든 자들(특히 에이즈 환자), 금융 제약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들과 희망 없이 사는 사람들을 위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케냐에서 아동의 권리를 위한 비정부기구(Africa Peace Point)와 케냐 키베라 빈민가에서 일했으며, 탄자니아에서도 2년 동안 자선 활동, 복음 전도, 비영리기구 설립을 통한 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사역 등을 진행했다.


HWPL 활동에 적극적인 방글라데시 몰라 교장

2014년 9월 18일 열린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한 방글라데시 샴술 호크 칸 학교&대학(Shamsul Hoque Khan School&College)의 마부불 라흐만 몰라(Dr. Mahbubur Lahman Mollah) 교장은 이날의 열정과 감동을 잊지 못한다. 민간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무려 20만여 명의 세계인들이 참석해 한마음이 됐던 평화축제는 그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후 HWPL과 평화운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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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교장이 야외 평화축제가 열린 다음날인 2014년 9월 19일 선물한 감사패



몰라 교장은 HWPL 방글라데시 회원들을 통해 HWPL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4차에 걸쳐 평화순방을 하며 순방국 인사들을 만나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평화순방때 만났던 인사들과 회원들을 초청해 20만여 명이 참석하는 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한다는 설명을 듣고 감탄했다. 당시 여든이 넘은 이만희 대표가 직접 해외 순방에 나서 각국 인사들과 대담 및 회담을 진행하고, 각 포럼과 세미나 등에서 직접 강연에 나섰다는 점도 그를 놀라게 했다.


평화 만국회의에 초청을 받은 몰라 교장은 HWPL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는 “세계 국가 지도자들과 종교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 개최한 HWPL 평화 만국회의에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감사패를 제작했다. 평화 만국회의 다음날인 2014년 9월 19일 몰라 교장은 HWPL에 이 감사패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이후 HWPL의 평화운동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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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샴술 호크 칸 학교&대학 몰라 교장(왼쪽에서 첫번째)이 2016

년 5월 3일 방글라데시에서 DPCW 지지 서명 캠페인을 벌인 후 HWPL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선물하고 있다.



몰라 교장은 평화 만국회의 참석 이후 이 대표의 평화 행보에 대해 공감하고 평화의 뜻을 함께하고자 자발적으로 평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방글라데시로 돌아간 몰라 교장은 같은 해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에 가입 후 방글라데시에서 미니 만국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에는 평화 만국회의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방글라데시 다카에 HWPL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하고 직접 운영에 나섰다. 그는 HWPL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16년 5~7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의 국제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 약 9000개의 서명을 받았으며, 2017년 5월 25일에는 평화 걷기대회를 직접 주최해 약 3000명이 참석하도록 캠페인을 벌였다. 2017년 9월 한국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그는 평화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해 평화교육을 담당학교에 보급해 실시했다. 


이후 2018년에는 DPCW 기념행사를 진행했고, 8월에는 방글라데시 교육부 장관에게 HWPL 피스레터를 전달하는 등 HWPL의 평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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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 서재에 진열된 상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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