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호 기획 성경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경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글 글마루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전 세계 인구 10명 중 8명은 종교인이라는 통계가 있다.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종교 생활을 하지만 종교의 목적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소망도 하나다. 바로 참 하나님을 찾아 구원과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천국, 유토피아, 도솔천, 극락, 파라다이스 그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천국, 하나의 신을 향해 있다. 참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곳에 평화가 있고 구원이 있다. 경서가 있고 그 경서에 약속한 예언과 그 예언대로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실체)이 있는 곳이 바로 참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이며,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그렇게 오늘날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곳이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다. 만국이 와서 경배하게 될 신천지예수교회 속으로 들어가보자
2019년 3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성경이 이뤄진 곳”
최근 국·내외 종교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에서는 “신천지는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오늘날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라며 “6000년간 하나님께서 역사해 오신 결과로 이루어진 창작물이며, 주 안에서 함께 구원 받을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소속된 거룩한 성전”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계시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며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교단명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천지’는 <성경> 계 21:1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이며 새 장막과 새 성도를 의미한다. 구약의 모세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하늘의 형상을 기준으로 이 땅에 장막을 지은 것과 같이 신천지 또한 하늘에서 이룬 대로 이 땅에 창설됐음을 뜻한다. 그리고 ‘예수교’는 신천지의 교주가 사람이 아닌 예수님인 것을 나타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새 예루살렘 성’
보좌 마크(특허청 등록번호 제42-0001873호). 신천지예수교회
에 따르면 이 보좌 마크는 요한계시록 4장과 21장에서 본 바 영
계 하늘에서 새 하늘 새 땅으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을 상징하는 천국 마크이다.
요한계시록 4장의 영계 보좌를 형상화한 모습
그렇다면 조금은 낯선 ‘증거장막성전(證據帳幕聖殿)’의 의미는 무엇일까. ‘증거장막’이란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장막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드리는 거룩한 곳이기에 ‘성전’이라고 붙였다. 즉계 15:4~5의 만국이 와서 소성 받고 주께 경배할 약속의 성전을 의미한다.
이러한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에 창설됐으며 경기도과천에 본부를 중심으로 총 12개의 지파와 134개 지교회를 두고 있다.12개 지파 역시 <성경>에 근거한 것으로 계 7장에 등장한다. 12지파는 하나님의 나라가 구성될때마다 존재했으며 12지파가 있는 곳이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나라였다. 그래서 구약 이스라엘과 초림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 12지파가 존재했다.
1984년 3월 14일에 창설
<성경>을 근거로 한 조직 구성
매년 가파른 성장세 돋보여
이 12지파와 더불어 신천지예수교회에는 일곱눈의 역할을 하는 일곱 교육장과 행정을 담당하는 24부서의 24장로가 있다. 다른 어떤 교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이 조직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룬다(마 6:10)’는 <성경>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런 구성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기독교는 많은 성도가 이탈하면서 마이너스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비결로 ‘진리 말씀’을 꼽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교회 등록 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교육의기간을 거친다. ‘100%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는이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매년 2만~3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들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단 10개월 만에 10만 3764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수료하면서 날이갈수록 자리가 비워져가는 한국 기독교와는 전혀 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를 들은 해외 목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자발적으로
MOU를 맺고 신천지예수교회 계시말씀을 배워 교인들에게 전하겠다는 목회자들이 나오는 가운데 사진은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
나 수강 소감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모습.
이렇게 ‘진리의 말씀’을 찾으러 오는 발걸음은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온라인으로 눈을 돌렸다.
특히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진행된 ‘계시록’ 세미나는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킬 정도였다. 10월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했던 <요한계시록성취 증거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됐으며 누적 7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놀라운 점은 조회수뿐 아니라 이 세미나를 듣고 국내·외 목회자와 교인들이 후속 교육 요청이 계속됐다는 것이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1200여 명의 목회자와 성경 교육에 대한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렇게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2020~2021년에 3만 72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9년 11월 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
터 110기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수료 인원은 총 10만
3764명으로,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을 열었다. 장소 사정상 현장 참석은 6만여명,
지방 및 해외는 생중계로 동시 수료했다.
2019년 11월 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휴대폰을 활용
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날 총 10만 3764명이 수료했다.
세계가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다
전무후무한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와 ‘비유 풀이말씀’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전해지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짐에도 신천지예수교회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최근 약 2만 명이 신천지 계시 말씀을 듣고 수료식을 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직전에는 무려10만 명 수료식이 열리면서 국내외의 관심이 폭발했다. 이처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 신앙인이 몰려오는 이때 화제가 된신천지 수료식을 다시 정리해봤다.
신천지 10만 명 수료식
지난 2019년 종교계는 떠들썩했다. 신천지 ‘10만 명 수료식’ 때문이었다. 당시 한국 기성교회의교세가 내리막을 달리는 반면 신천지예수교회는파격적인 성장세를 선보였다. 또 수료생들의 전도율이 142%로 알려져 이후 신천지 성장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돼 종교계를 긴장시켰다.이날 신천지예수교회의 신학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수료생 인원은 총 10만3764명이었다. 현장은 장소 문제로 6만 명이 참석했고, 남은 인원은 신천지 광주교회와 안드레연수원 등 지역과 해외 112개국에서 함께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영상을 통해 각국에서 반영됐다.
지난해 12월 2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식에서 탄영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이 사각모 수술넘김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는 짙은 남색 수료 가운을 입고 머리엔 술을 단 사각모를 쓴 수료생들로 꽉 찼다. 이들은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끝마친 수료생들이었다. 수료생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에 약속된 예언과 실상을직접 확인했다. 교육 과정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의 필수적인 내용을 검증했다. 초·중·고등 별로 나눠 수료시험을 치렀고, 합격 점수 90점을 모두 넘어 성경을 통달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을 준비하며 주최 측은 수료생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응답자의 절대다수인 97.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99.2%는 성경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됐다고응답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는 세상의정치와 관계가 없다.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성경대로 올바르게 신앙하고, 성경대로 창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빛이 돼야 하고 의로운 사람이 돼야 한다”며 “하나님 가족으로서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는 빛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2만 수료식
신천지 수료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코로나 기간 중인 2020년에는 111기 수료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약 2만 명이 수료했다. 특히 2021년12월에 진행된 112기 수료식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총 1만 8838명(국내 1만 1162명, 해외 76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2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총 1만 8838명(국내 1만 1162명, 해외 7676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112기 수료생 대표 박미지 수료생이 소감을 발표하며 ‘위 아 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는 모습.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줌’으로 접속한 수료생 수천 명의 얼굴이 단상 뒤에 설치된 대형 TV 화면에 띄워졌다. 실시간 생중계 수료식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됐고 약 4만 명이참여했다. 이날 단상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기성 교단들이 배척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왜 성장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실시간 생중계 수료식 전세계 방영
수료생들, 성경대로 말씀 마음 새겨
팬데믹 속 신천지 성도는 점점 성장
이 총회장은 “오늘 우리는 도장을 찍듯이 성경대로 창조됐다”고 말했다. 그는 “신천지는 ‘새 하늘새 땅’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추수한 것도, 센터에서 인치듯 말씀을 마음에 새겨주는 것도, 12지파 창조한 것도 성경대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이제는 자신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가족된 사람과 아닌 사람은 구분이 될 것이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며“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창조가 돼야 한다”고깨우쳤다.
이 같은 신천지 교회의성장은 교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팬데믹 속 교인이 점점 감소하는 것과 상반되게신천지는 오직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만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적으로도유례없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월 3일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 첫 강의자로 나서고 있다.
말씀 안에서 “We are one”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에 참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며,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이 증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공개된 신천지 요한계시록세미나는 지난 2월 초 기준 누적 조회수만 800만 뷰를 넘었으며, 약 1만 6000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1월 3일 시작된‘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138개국197개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역시 계
시록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목회자들을 비롯한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세미나는 신천지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과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서 진행된 계시록 세미나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두 가지 신’ ‘성경 상식’ ‘비유한씨, 밭, 나무, 새’ 등 총 24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MOU 등을 맺어 신천지 계시 말씀을 배워 교인들에게 전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오는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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