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호 기획 평화를 원하는 곳마다 ‘HWPL 평화운동’ 지지

2023.02.23 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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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하는 곳마다

‘HWPL 평화운동’ 지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글 백은영 사진제공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도 한다. 이는 인류 역사 이래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전쟁 원인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종교였다. 이해와 공존, 평화의 한 가운데 있어야 할 종교로 외려 전쟁과 분쟁의 씨앗이 된 것이다. 인류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늘 평화를 열망해 왔지만 지금까지 평화는 신기루와 같았다. 이룰 수 없는 꿈이었고 잡을 수 없는 신기루였다. 하지만 이제 인류에게 평화는 더이상 꿈이 아닌 이룰 수 있는 희망이 됐다.


“전쟁이 없는 평화 세상을 이루라”는 천명(天命)을 받고 지금까지 31차에 걸쳐 지구촌 평화순방에 나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 행보는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평화순방국들은 앞다퉈 평화의 사자 HWPL 이만희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HWPL의 평화운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에 평화실화 자료공개 연재를 통해 HWPL과 이 대표의 평화 행보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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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레오나르도 로얄호텔에서 <범 유럽 평화포럼-한반도 평화통일과 

DPCW를 통한 실행 계획>이 열린 가운데 HWPL 이만희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평화를 원하는 나라, 평화를 원하는 지도자, 평화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국경, 인종, 종교를 뛰어넘어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외치며 평화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HWPL 이만희 대표의 진심을 알기 때문이다. “세계평화, 하면 된다!”는 HWPL 이만희 대표의 메시지는 분쟁과 전쟁으로 얼룩진 지구촌에 평화실현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벨커 전 시의원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 전달

HWPL 이만희 대표 평화운동에 감동


2018년 한반도는 3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된 한해였다. 4월 27일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된 이후 곳곳에서 평화의 분위기가 감도는 듯했으며, 전 세계의 눈은 한반도로 향했다.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으며, 이와 같은 분위기는 HWPL의 평화행보를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된 다음 달인 5월 12일 제27차 평화순방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정을 소화하던 HWPL 이만희 대표에게 특별한 서신이 전달됐다.


프랑크푸르트 레오나르도 로얄호텔에서 열린 <범 유럽 평화포럼-한반도 평화통일과 DPCW를 통한 실행 계획>에서 만프레드 플로리안 벨커 프랑크푸르트 전 시의원(프랑크푸르트 지역 자문의회)이 이 대표에게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서신(Letter of Support for Peaceful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을 전달했다.


이 서신을 통해 벨커 전 의원은 “세계 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사람이 평화의 사자가 되면 이 시대에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에 기초한 법적 구속력이 강한 도구인 HWPL의 모범적인 목표를 굳건히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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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레오나르도 로얄 호텔에서 만프레드 플로리안 벨커 전 시의원이 

HWPL 이만희 대표에게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을 전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 “긴급하고 인도주의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오늘날 사회의 많은 비극적인 전쟁과 갈등은 많은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초래하고 있다. 여러 정황을 볼 때 한반도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 중 하나에 처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그곳에는 원자폭탄과 같은 수많은 파괴적인 무기가 주도하는 상상할 수 없는 긴장감이 사람들을 공포의 삶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벨커 전 의원은 “HWPL의 <DPCW>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1960년대 냉전에서 기인한 결과로 지구상에 분단국이 존재한다는 부조리를 인정하기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서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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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



한편 서신 전달에 앞선 11일 벨커 전 의원과 HWPL이만희 대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피텔호텔에서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벨커 전 의원은 “독일 전역에서 HWPL의 평화산업의 근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같이 일하고 싶다”면서 평화 사업 기획안을 이 대표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이 기획안에는 HWPL 평화활동을 기념하는 평화기념비 제작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이에 이 대표는 “하늘이 이 사람이 어려운 것을 알고 마음을 위로하고 도와줄 분을 보내준 느낌이다. 귀인을 만난 것 같다”고 화답했다.


당시 제27차 평화순방 중이었던 HWPL 평화사절단은 그간의 평화운동을 총망라해 집약·제작한 ‘평화실화책’을 인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처음으로 가져갔다. 벨커 의원은 이 ‘평화실화책’ 수여의 첫 주인공이 됐다. 벨커 전 의원은 2016년 5월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HWPL 5·25세계평화걷기대회에 우연히 참석했다가 이 대표의 실질적인 평화활동에 매료돼 HWPL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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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9일 제27차 평화순방 중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유럽 전직 고위 정치인들의 평화문화

전파와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촉구 모임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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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피텔호텔에서

HWPL 이만희 대표(오른쪽)가 벨커 전 의원과 만나 대담을 나누고

HWPL의 평화활동의 결실이 담긴 ‘평화실화책’을 선물하고 있다.



HWPL은 지난 2018년 5월 8~23일까지 제27차 평화순방을 진행했으며 우크라이나와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유럽 5개국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벨커 전 의원은

“HWPL의 <DPCW>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1960년대 냉전에서 기인한 결과로

지구상에 분단국이 존재한다는 부조리를

인정하기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서신을 통해 밝혔다



엘살바도르 산타테클라시 ‘평화기념비’ 설치

어린이 평화공원 조성·‘HWPL의 날’ 선포


HWPL은 2013년 제7차 평화순방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국가로 분류된 중앙아메리카 공화국 엘살바도르를 방문했다. 이후 HWPL은 시와 교류하며 왕성한 평화운동을 펼쳤다. 이에 2015년 엘살바도르 산타테클라시 중심가 공원에 평화기념비가 설치됐으며, 시는 그 공로를 인정해 HWPL 이만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5년 11월 9~10일 진행된 HWPL 제21차 평화순방 당시 이 대표는 엘살바도르 정부 차원에서 주관하는 평화행사에 초청받아 2년 만에 이곳을 재방문하게 됐다. 일정 첫날인 9일 이 대표는 엘살바도르 우고 마티네스 외무부 장관과 대담을 가졌다. 미티네스 외무부장관은 “산타테클라에 평화기념비를 세우는 일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 평화운동을 지지하고 HWPL에서 이끄는 모든 일에 집중하고 동참하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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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9일 HWPL 이만희 대표가 우고 마티네스 엘살바도르 

외무부장관과 대담을 갖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후 이 대표는 엘살바도르 종교연합사무실 모임에 참석하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뒤 현지 인사들과 저녁 만찬 자리를 가졌다. 로베르토 호세 드아부이쏜문구이아(Roberto José d'AubuissonMunguía) 엘살바도르 산타테클라 시장과 부인 재클린 드아부이쏜, 하이메 로베르토 자블라 시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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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 엘살바도르 산타테클라 엘카페탈론 공원에서 만국회의 평화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된 가운데 HWPL 이만희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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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 로베르토 호세 드아부

이손문구이아 산타테클라 시장이 만국회의

평화기념비 제막식 후 HWPL 이만희 대표

에게 감사패(위)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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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만희 대표는 “하나님은 사랑이고 생명이고 평화이다. 하나님을 모시면 생명, 사랑, 평화가 다 있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평화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로베르토 시장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말이 아니면 이렇게 강한 힘을 가질 수 없다. 메시지가 아주 강하게 와닿는다”며 “후손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평화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이튿날인 10일에는 산타테클라시 엘카페탈론 공원에서 만국회의 평화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 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대규모 평화공원으로 조성됐다. 또한 시

는 세계평화선언문이 공표되고 HWPL이 창립된 2013년 5월 25일을 기념해 매년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지정했다.


로베르토 시장은

“평화가 솟아나는 출발점이 된

이 공원에서 진정한 평화가 느껴진다”며

“매년 5월 25일을 평화의 날로 선포한다.

이날은 우리가 평화로 나아가는 날”이라고 말했다.


로베르토 시장은 제막식에서 “평화가 솟아나는 출발점이 된이 공원에서 진정한 평화가 느껴진다”며 “매년 5월 25일을 평화의 날로 선포한다. 이날은 우리가 평화로 나아가는 날이다”고 말했다.


평화기념비 제막식 이후 평화를 원하는 산타테클라 시만 1000여명의 평화걷기대회가 진행됐으며, 로베르토 시장은 저녁 만찬에서 HWPL이 제안한 <세계평화 협

약서>에 서명하고 이만희 대표에게 평화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HWPL이 추진 중인 세계평화 운동인 ‘종교연합사무실’활동과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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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6일 미국 뉴욕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열린 종교 및 각계 지도자 모임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다양성을 통해 하나되기>가 진행된 가운데

HWPL 이만희 대표(중앙 노란색 넥타이)가 참석한 종교인들과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전으로 고통 중인 예멘

HWPL 평화운동에 깊이 공감


아라비아반도 서남부에 위치한 예멘공화국(Republic of Yemen)은 2015년 시작된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예멘은 6세기 에티오피아에 점령된 뒤 이집트, 오스만투르크 등의 지배를 받다가 1839년 영국이 홍해의 항구도시 아덴항을 점령하면서 남북으로 분할됐다.


이후 북예멘과 남예멘은 1918년과 1967년 각각 튀르키예와 영국의 지배에서 독립했지만 북예멘(예멘아랍공화국)은 자본주의, 남예멘(예멘인민민주공화국)은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대립이 시작됐다.


그러던 중 남예멘의 경제 파탄 후 1990년 5월 22일 대통령중심제의 통일국가가 수립됐지만 분단 후유증으로 1994년 내전이 발생했으며, 2014년에는 수니파 정부군과 시아파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간에 내전이 발발하는 등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2015년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연합군 공습으로 내전이 국제전으로까지 확산돼 2020년까지 약 11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끊이지 않는 분쟁 속에 고통받는 예멘인들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간절히 원했다. 그렇기에 HWPL 이만희 대표가 호소한 평화운동에 더욱 공감할 수밖에 없다.


2017년 5월 6일 HWPL 제25차 평화순방 기간 중 미국 뉴욕펜실베니아 호텔에서 열린 종교 및 각계 지도자 모임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다양성을 통해 하나되기>에서 예민인 단체가 이 대표에게 평화공로에 대한 감사패(A Certificate of Thanks and Gratitude)를 수여했다.


뉴욕 예멘계 미국인 협회(The Yemeni American Association of New York)의 파트흐 나지 알라야(Fateh Nagi Alayah) 회장과 나빌 아흐마드 알자마이(Nabil Ahmed Aljomai) 부회장, 에릭 아담스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청장이 감사패 전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 대표가 인류에 평화를 선사하는 탁월한 공로를 세웠다는 이유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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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6일 HWPL 제25차 평화순방 기간 중 미국 뉴욕 펜실

베니아 호텔에서 열린 종교 및 각계 지도자 모임에서 뉴욕 예멘계

미국인 협회의 나빌 아흐마드 알자마이 부회장(오른쪽)이 HWPL 

이만희 대표에게 평화공로에 대한 감사패(위)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 예멘계 미국인 협회(The Yemeni American Association of New York)는 1892년 창립된 단체다. 미국 뉴욕 내에 거주하는 예멘인들의 협회로서 친목을 기반으로 뉴욕 거주 예멘인들을 위할 뿐 아니라, 자국 내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사회·문화·정치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다.


협회와 HWPL의 인연은 2014년 시작됐다. 2013년 5월 25일 HWPL 창립 이후 이듬해인 2014년 봄 HWPL 뉴욕지부는 유엔에서 각종 회의에 참석하며 다양한 인사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HWPL 예멘계 인사인 러샤드 알케이더 변호사를 만나 협회와 교류를 갖게 됐고 다양한 행사 등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이후 HWPL 이만희 대표는 제14차 평화순방으로 뉴욕을 방문했던 2014년 9월 1일 협회 임원들과 오찬 만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딕 카이드 예멘미국연합단체장은 “이만희 대표의 평화운동은 제가 사는 중동지역에서 직면한 문제들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야신 알리바디 그린포인트이슬람교센터 성직자도 “평화 만국회의는 모든 세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이루는 획기적인 답이 될 거라고 믿는다”며 같은 달 열릴 평화 만국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오찬에 참석했던 6명의 인사들은 모두 HWPL 평화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협회 임원들은 같은 달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 했다.


협회는 평화 만국회의 이후 HWPL의 종교연합사무실 등 다양한 행사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내전 등으로 얼룩진 예멘에 가장 필요한 평화를 위해 일하는 HWPL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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